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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운전면허 재취득 사실을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교육을 주제로 MC와 G11의 한 판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세계 각국의 컨닝 기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세윤은 "시험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 이번에 컨닝 없이 운전면허 땄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유세윤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하는 해프닝을 겪으며,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가수 성시경은 "언제까지 운전면허를 유지할 생각이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유세윤은 "무슨 말이냐.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다"고 반성의 말을 남겼다.
[개그맨 유세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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