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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최근 대만과 중국에서 일어난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만 가오슝 가스 폭발 사고, 중국 윈난성 지진 소식에 많이 놀라고 가슴 아팠습니다. 지원이도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기를 기도할게요"라고 적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시는 분들도 힘내시고요. 사랑하는 중국과 대만 팬 여러분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요. 지원이가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최근 대만 가오슝에선 연쇄 가스 폭발 사고로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선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4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잇따른 참사가 전 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배우 하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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