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측 "함께 홍콩 초청된 여성일 뿐" 열애설 부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 측이 연인과 함께 홍콩 여행을 즐겼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줄리엔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열애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홍콩 영화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현지를 방문했다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돌아왔다. 연인으로 지목된 여성은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모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줄리엔강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지난 2일 홍콩으로 동반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방송인 줄리엔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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