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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자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테라다 타쿠야가 '한국 여자'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네 사람은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한국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칭찬으로 얘기의 운을 띄웠다.
하지만 터키 출신 독설가 에네스 카야는 "메뉴 고를 때 너무 우유부단하다"는 일침을 내놨고, 일본 출신 테라다 타쿠야와 가나 출신 샘 오취리도 저마다 한국여자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얘기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욤 패트리,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테라다 타쿠야(왼쪽부터).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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