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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채영이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운동하는 우리 팀을 맥 빠지게 만들었다. 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그런데 난? 그냥 주위에 앉아서 놀기"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와 함께 자신과 팀 멤버들이 함께 운동하고 있는 헬스 클럽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바비 인형 미모와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운동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한편 현재 한채영은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 촬영 차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한채영. 사진 = 한채영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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