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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동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Town! Concert 촬영. with 빅토리아. 내 친구. 동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해와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해와 빅토리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한 식구로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왼쪽),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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