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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 new hairstyle"이라는 글과 함께 차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시원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써 멋을 더하면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엔 한국 워킹비자를 발급 받아 한국에서도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야노시호.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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