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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낙서된 얼굴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이랑 같이 종합검진 받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유상무', '장동민', '죽일거야', '장난아냐'라는 단어가 링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얼굴 전체에 낙서가 되어 있어 우스꽝스럽다 못해 기괴한 모습이다. 특히, 이는 유세윤이 속한 개그 그룹 옹달샘 멤버인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의 소행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개그맨 유세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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