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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자신을 꼭 닮은 딸에 대해 말했다.
박준형은 5일 KBS 2TV '1대 100'에 출연,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를 풀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준형은 "저는 옥수수를 먹을 때 두 알씩 뺄 수 있다. 두 알씩 깨끗하게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딸에 대해 언급하며 "벌써 고구마를 갈더라"며 "유아치가 나가고 영구치가 들어올 시기여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봤더니 잇몸에 앞니가 대문짝 만하게 있더라"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부끄러운 듯 "이게 참"이라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박준형.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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