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뉴욕에서 당했던 성추행 경험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MC 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 모델 홍진경, 김창옥 교수의 진행 속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 '술자리 애매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 한 상점에서 물건을 보고 있었는데 누가 내 엉덩이를 꽉 꼬집고 가더라. 뒤돌아 보니까 한 남자가 유유자적 가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효리는 "말은 안 통하고 화가 났다. 본능적으로 영어 욕설을 했다"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