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변호사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이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3개월여 만에 복귀했다.
강원준은 5일 밤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오프닝에서 "(3개월 간) 집에서 공부도 하고 '유자식 상팔자' 방송도 보면서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 손범수는 "출연하지 않는 동안 방송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나?"고 물었고, 강원준은 "동생 강인준은 계속 출연하고 있었는데, 동생은 아빠에게 약한 경향이 있어서 공격을 안 하더라. 그래서 아빠가 많이 해이해진 것 같다"며 저격수 강용석의 아들다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용석은 "강원준이 방송이 끝나면 시청률 체크를 하더라"며 아들의 방송 욕심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변호사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첫 번째).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