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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정희가 MBC 주말드라마 '마마'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를 준비했다.
6일 문정희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에는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밤새 힘써주는 현장 스태프에게 '정성 담뿍' 간식차를 선물한 문정희 배우! '마마' 파이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희는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푸짐한 분식과 커피, 빙수 등을 담은 간식차는 5일 밤 경기 이천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련됐다. 송윤아를 포함한 주연 배우들과 50여 명의 스태프들이 촬영 중간 유쾌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간식차는 연이은 더위와 비 소식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문정희가 적극적으로 준비했다.
현장 관계자는 "제작진이 주말극 시청률 1위에 힘입어 고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특히 문정희와 모든 스태프들 사이에 끈끈한 '케미'에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문정희와 송윤아가 열연 중인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문정희. 사진 = 프레인TP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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