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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에서 퇴사한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새 둥지를 찾았다.
6일 배우 권오중,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된 HW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현진이 앞으로 MC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MBC에서 서현진은 '지피지기',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지난달 MBC에서 퇴사했다.
[방송인 서현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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