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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이 자신의 여권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美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5일(이하 현지시간) 여권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개명 공고까지 했다고 5일 보도했다. 사진속의 카다시안은 근엄한 표정으로 흑발 머리를 올백으로 곱게 빗어남겼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건 그녀의 최대 자산인 가슴골. 카다시안은 4일 '지키 키멜 쇼'에 입고나간 것과 유사한 율리아나 세르징코 디자이너의 가슴 깊이 파인 흰색 셔츠와 청색 겉옷을 걸치고 역시 여권에서도 풍만 가슴을 자랑했다.
카다시안은 또 여권사진 밑에 'New Pasdsport pic #Mrs. West #NameChange'라고 적어 개명을 알렸다. 이제부터는 카니예 웨스트(38)의 아내 '킴 카다시안 웨스트'라는 것.
카니예는 지난해 10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에서 청혼한지 일주일도 안돼 '라이언 시크리스트'교에 나와 카다시안이 이제 내 이름을 갖게될 것이라고 자랑했었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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