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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 아이돌그룹 탑독이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섰다.
탑독은 오는 9일 일본 시나가와 프린스 홀에서 'TOPPDOGG Showcase in JAPAN'(탑독 쇼케이스 인 재팬)을 개최한다..
탑독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3천석 규모의 단독 쇼케이스 개최 추진을 성공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탑독은 일본 방송 출연, 단독 기자회견과 더불어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시부야 타워레코드 매장 방문과 각종 유명 매체 인터뷰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일본 공략에 나선다.
스타덤 일본 공연 주최사 측은 "탑독의 일본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에 대한 문의와 다양한 매체에서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탑독은 7일 출국할 예정이다.
[탑독. 사진 = 스타덤ENT]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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