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아내의 남다른 내조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내조의 여왕' 녹화에는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씨가 출연해 자신의 내조 비법을 소개했다.
녹화 당시 강미형씨는 "미팅에서 함익병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강미형씨는 연애 시절부터 남다른 내조를 해왔다며 "바쁜 의대생 함익병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고, 어머니와 함께 함익병과 그의 동생까지 5년간 밥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또 그녀는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끼니마다 냄비 밥을 짓고, 반찬은 새로운 것으로 준비 한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내조의 여왕'은 매회 주제에 따라 공통점을 가진 유명인의 아내들이 출연해 남편을 성공하게 한 내조의 비법과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맡았다. 오는 9일 밤 11시 방송.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씨.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