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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CEO가 됐다.
제시카는 오는 9일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선글라스 브랜드를 정식 론칭한다. 현재 해당 사이트에는 "Official Launch and Pre-Orders Countdown"라는 문구가 남겨져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는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마침내 내 브랜드를 론칭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선글라스와 함께 찍은 분위기 있는 화보도 게재했다.
실제로 제시카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최종회를 통해 "가방과 신발, 선글라스, 주얼리, 휴대전화 케이스 등 모든 것들에 관심이 많다. 조금씩 디자인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는 그간 소녀시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할 때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적도 있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포토북 'GIRLS’ GENERATION in Las Vegas'(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 베이거스)를 발매한다.
[제시카. 사진 = 제시카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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