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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얼음을 차지하기 위한 한 판 추격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의 제목을 패러디한 '무도 : 폭염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탄다.
촬영 당시 멤버들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각자의 얼음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쫓고 쫓는 추격전을 펼쳤다.
멤버들은 강한 햇빛과 더위, 그리고 서로의 얼음을 노리는 멤버들로부터 자신의 얼음을 사수하기 위해 몸싸움을 불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진행했다.
조선시대의 백성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무한도전'은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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