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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美 글래머 모델 킴 카다시안(33)이 "엉덩이가 너무 거대해서" 불만이라 새로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영국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지난 5월말 카니예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을 빼는 강도높은 다이어트와 헬스를 한 카다시안이 재차 체중감량 선언을 했다고 5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도높은 운동할 것. 아이 낳은 후 15~20파운드(7~9Kg)는 안 빠지고있음. 변명 여지 없음. 내 아이가 1살인데!"라고 자책과 결심을 써놓았다.
그녀는 또 "난 이걸 아기살이라 부르지 않겠다. 그건 변명에 불과해. 여느 아이엄마와 난 달라. 형태가 다른데, 내 엉덩이는 지금 너무 엄청나"라고 특히 둔부살에 불만을 토했다.
그녀는 일단 고단백 애킨스 다이어트를 재개할 예정. "몇년전부터 살 뺄 필요가 있었는데. 더이상 불만 말아야지.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탄수화물 절대금지. 미치도록 운동하기. 누구 나랑 같이 할 사람?"이라고 지원자도 모집했다.
[사진 = 엉덩이가 너무 커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는 킴 카다시안.(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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