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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배우 이장우가 MBC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선화와 이장우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장밋빛 연인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한선화가 맡은 역할은 고생이 뭔지 모르고 철 없는 마마걸이며 이장우 역시 부족함 없는 왕자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이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성장하는 연기돌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장우는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등에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 한선화, 배우 이장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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