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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6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식음료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조직위,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식음료안전대책본부 출범을 앞두고 도시락, 매점, 선수촌식당 등 주요 식음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회 식음료 안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판순 조직위 의무반도핑부장은 "대규모 국제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부서간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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