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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이닝 3K 철벽투' 이민호, NC 위기탈출 선봉장

시간2014-08-06 17:54:3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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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이민호는 위기 탈출 선봉장이었다.

이민호는 6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팀의 2-1 한 점 차 승리에 일조한 위력투였다.

양 팀 모두에게 상당히 중요한 일전이었다. 전날(5일) 경기가 조명탑 정전으로 서스펜디드 선언되는 바람에 마운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마운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NC도 전날 선발 등판했던 태드 웨버를 마운드에 올릴 수 없는 상황. 계투진이 5회부터 5이닝을 버텨내야 했다.

뿐만 아니라 NC는 최근 계속된 악재로 위기감이 맴돌았다. 지난 3일 문학 SK전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김준희 구심에게 욕을 해 징계를 받았다. 배석현 NC 단장과 함께 공개 사과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전날(5일) 경기에서는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손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고, 유격수 손시헌은 같은 날 홈 쇄도 과정에서 오른쪽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NC 주장 이호준은 '위기론'에도 의연했다. 그는 4일 "투수들이 힘들 때는 타자들이 해주고, 타자들이 못 칠 때는 투수들이 그 부분을 메워주면 된다. 힘들 수록 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장의 뜻을 알아차린 선수들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위기 탈출에 힘썼다. 주장 이호준은 9회초 값진 쐐기포로 솔선수범했다. 이민호 또한 그 중심에 있었다.

이민호는 팀이 2-1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원종현을 구원해 마운드에 올랐다.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지만 이민호는 당당했다. 첫 상대 황재균을 4구째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전준우와 강민호는 공 3개로 나란히 외야 뜬공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 박기혁에 2루타를 내준 뒤 김문호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손아섭을 4구째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정훈마저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150km대 빠른 공이 어느 때보다 위력적이었다. 2이닝을 막아내는 동안 투구수는 19개로 경제적이었다. 8회말부터는 좌완 손정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손정욱과 손민한, 김진성이 나머지 2이닝을 잘 막아 팀은 3-1 승리를 지켜냈다. 5회부터 5이닝을 실점 없이 버텨낸 NC 불펜은 박수 받기 충분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2이닝을 깨끗하게 막아낸 이민호의 공은 상당히 컸다.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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