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개봉 8일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극장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배우 안성기와 함께 '명량'을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안성기와 함께 상영관 앞에 전시된 이순신 장군의 갑옷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명량'은 전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평일 하루 1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으며 상영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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