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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벌써 입추가 왔는데도 아직 바깥 매미들은 짱짱한 울음소리를 뽐내느라 바쁘다. 덩달아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백 역시 가벼워지고 있다.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아 온 토트백은 그 모양도 재질도 여러가지인데 아벨로일라의 프리미엄 멀티샵인 아바 갤러리(AVA GALLERY)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토트백 로베르타피에리는 명성 그대로 가죽, 패브릭 등 모든 소재를 이태리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은 물론 제조까지 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핑크레인 오혜영 실장은 "로베르타피에리가 프랑스 브랜드 '롱샴'과 비교되곤 하는데 프라다의 원단과 루이비통의 가죽이 그대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로베르타 피에리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라인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엄마와 딸이 함께 들어도 좋은 백으로 추천되고 있다.
요즘에는 계절 특성상 화사한 느낌의 플로럴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목받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타브랜드의 중저가 유럽 브랜드들이 이름만 빌려 제3국에서 생산하는 반면, 로베르타 피에리는 오리지널 이태리 진피가 사용된다는 점, 아름다운 디자인과 질감,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내부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국 시장에 자신있게 전개중이다.
[사진제공 = 로베르타피에리 코리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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