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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가 남편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늦깎이 새신랑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김현철은 딸 봄봄이를 카메라 앞에 최초로 공개했다. 김현철은 "처음 초음파 사진으로 봄봄이를 봤을 때는 분명히 엄마를 닮아 좋아했었는데, 출산 날 봄봄이의 얼굴을 보며 나와 똑 닮은 모습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내 최은경은 "딸 봄봄이가 남편 김현철을 닮아서 오히려 정말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다"며 애정을 털어놨다.
김현철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될 '고부스캔들'은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어머니 이순녀씨, 개그맨 김현철, 아내 최은경(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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