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연애 시작하면 이별부터 생각…밀당 잘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받고 싶은 프러포즈가 있냐”는 질문에 효린이 “난 있다! 사람 많은데서 고백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보라가 발끈하며 “그럼 남자한테 잘해. 이기적이게 하지 말고”라고 효린을 나무랐다.

이밖에 효린은 “연애를 시작하면 이별부터 생각하고, 밀당을 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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