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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자동차 CF를 꿰찼다.
포미닛은 7일 쌍용자동차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모델로 발탁된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재 미니 3집 음반 '에이토크(A Talk)'로 1위 행진을 하며 솔로활동에 한창인 현아를 비롯해 '오늘 뭐해?'로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던 포미닛의 전 멤버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였다.
포미닛은 피크닉을 떠나기 전 준비에 한창인 유쾌하고 발랄한 숙녀들의 파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소품으로 준비 된 의상들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면서 자동차에 자연스레 몸을 기댄 채 귀여운 미소를 짓는 등 포미닛만의 각양각색 매력들을 발산하며 촬영에 임했다.
포미닛의 코란도 투리스모 CF에는 개사된 포미닛의 히트곡 '오늘 뭐해?'가 그대로 삽입됐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레저 특화형 자동차인 코란도와 포미닛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정확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포미닛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브랜드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미닛의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3월 미니 5집 음반 '포미닛 월드'의 타이틀 곡 '오늘 뭐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유럽에서 걸그룹 최초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한편 솔로 활동, 예능, 연기, 작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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