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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명량'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명량'은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9일과 10일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명량'은 개봉 2주차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9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조진웅, 권율, 노민우가 참석하며, 10일 무대인사에는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권율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10대, 20대의 젊은 연령층의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에게 호평을 이끌며 개봉 2주차 한층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명량'은 주말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평일 하루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으며 상영중이며, 6일까지 누적 관객수 732만 57명을 기록했다.
[영화 '명량'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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