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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첫사랑을 회상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진행, 배우 이유리, 방송인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전 남자친구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며 "못 믿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사실 제가 아이돌 연습생을 만났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세호가 "국주 전 남자친구를 봤는데 정말 키도 크고 잘생겼다. 얼굴에 딱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써 있었다"고 증명했다.
이국주는 남자친구와 교제 기간에 대해 "660일 정도 만났다"며 "원래 만나면 스킨십이 있어야 되는데 만난 지 1년 만에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첫 남자친구에 대해 "아직 데뷔는 못 했다"고 덧붙였다.
[개구우먼 이국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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