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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0경기’ 두산, 최다 잔여경기와 4강진입 득실관계

시간2014-08-08 06: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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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득일까 실일까.

두산은 7일 잠실 넥센전까지 88경기를 치렀다. 리그서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했다. 잔여경기는 40경기. 리그서 가장 많다. 두산은 후반기에만 우천으로 5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휴식기도 있었다. 두산은 확실히 후반기에 여유 있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8일 잠실 넥센전을 치른 뒤 9일~11일 또 다시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4위 롯데에 3.5경기 뒤진 6위. LG, 롯데와 4위다툼 중이다. 5위 LG가 두산에 1경기 앞서지만, 두산의 목표는 롯데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2.5경기 뒤처진 KIA와 SK를 확실하게 따돌려야 한다. 경쟁자들보다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경쟁 팀들보다 많은 잔여경기가 두산의 4강다툼에 득일까 실일까.

▲ 득이다

4위 롯데는 두산보다 2경기 많은 90경기를 치렀다. 5위 LG는 두산보다 무려 5경기 많은 93경기를 치렀다. 2경기는 별 것 아니라고 해도, 5경기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극단적으로 볼 때, 시즌 막판 LG가 5일 연속 휴식을 취하는 사이 두산이 5경기 연속 치르면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송일수 감독은 “많은 잔여경기는 4강다툼에 유리하다. 승패마진 +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많은 잔여경기는 그만큼 승수를 쌓을 기회가 많다는 의미. 송 감독은 “5할 이상을 해야 4강을 간다고 보는데, 최근 4위 롯데가 하락세라 5할서 약간 떨어져도 4강에 진입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실제 롯데는 후반기 들어 제자리걸음이다. KIA는 오히려 뒤처지고 있다. LG가 많이 치고 올라왔지만, 두산에 단 1경기 앞섰다. 송 감독은 리그서 가장 많은 잔여경기를 남긴 상황서 승패 마진 적자를 최대한 극복하면 4강진입이 가능하다고 계산했다. 두산의 현재 승패마진은 -8. 4위 롯데는 -1, 5위 LG는 -6. –를 상쇄시킬 기회는 롯데 LG가 아닌 두산이 가장 많다. 송 감독은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라고 했다.

민병헌은 “삼성이 1위를 확정한다고 가정하자. 이후에는 삼성이 아무래도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제 아무리 강력한 삼성이라도, 순위가 확정되면 심적으로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는 논리. LG 양상문 감독도 “시즌 막판엔 경기가 많이 남은 팀이 순위다툼서 유리하다. 순위가 확정된 팀은 승패보다 여러 선수에게 경험을 주면서 내년 혹은 포스트시즌을 대비한다. 경기에 임하는 긴장감도 많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역대 순위싸움을 봐도 그랬다. 정규시즌 막판 기적을 연출하는 팀은, 대부분 잔여경기가 많았다. 아무리 기세가 좋아도 잔여경기가 적다면 자력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 역시 적다.

▲ 냉정한 현실

두산의 객관적 전력은 그리 좋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리그 최강 타선과 최강 수비력을 뒷받침하는 마운드가 좋지 않았다. 올 시즌은 그 불균형이 지난 몇 년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 투수들의 부진과 부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지금도 두산 선발진은 로테이션이 붕괴된 상태. 물론 불펜은 선발진에 비하면 사정이 좋다. 하지만, 7일 경기를 보면 불안감과 고민은 있다. 두산이 그냥 6위로 떨어진 게 아니다.

다음주에 더스틴 니퍼트와 노경은이 1군에 합류한다. 하지만, 객관적 전력의 업그레이드로 이어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 검증을 받아야 할 부분이 많다. 유희관 유네스키 마야 김강률 역시 마찬가지. 심지어 마야는 7일 경기서 왼쪽 팔뚝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불펜 역시 윤명준 정재훈 등이 지쳤다. 이용찬은 등판 기회가 적어 실전감각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실적으로 두산이 치고 올라가려면 장기 연승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믿을만한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서 연승이 결코 쉽지 않다. 두산의 연승은 6월 12일(잠실 NC전)과 6월 13일(대구 삼성전)이 마지막이었다. 약 2개월간 연승이 없었다. 그나마 타선과 수비는 연승을 타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타선 흐름은 시즌 초반에 비하면 처진다. 민병헌은 “후반기 일정이 들쭉날쭉하면서 타격감 유지가 쉽지 않다. 우천취소보다는 어차피 치를 경기를 빨리 치르는 게 낫다”라고 했다. 타자들이 뜻하지 않게 많은 휴식을 취하면서 타격에 악영향을 미친 게 분명해 보인다. 시즌 초반에 비해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

결론적으로 두산이 롯데, LG보다 경기가 많이 남았다고 해서 대역전 4강행을 일궈낸다는 보장은 없다. 전례와 외부환경, 산술적 계산을 감안하면 충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법하다. 그러나 내부 사정을 들여다보면 결코 치고 올라갈 동력이 크지 않아 보인다. 좋은 기세를 탈 순 있겠지만, 불안한 선발로테이션이 수개월째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벤치에서 전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두산의 냉정한 현실이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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