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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윤진이의 진지함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연애의 발견'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에서 한 남자를 향해 지고 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안아림'역을 맡아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그려질 그녀의 현장 스틸컷이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진이는 미소 머금은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모퉁이에서 누군가를 지켜보는 듯 극 중 상황에 몰입해 실제 촬영처럼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또한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혀를 빼꼼 내밀며 깜찍한 모습을 보이거나 귀여움을 한껏 발산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윤진이는 평소 밝고 애교 가득한 성격으로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장 스태프들이 더위를 잊게 해주고 있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혀 빼꼼 정말 귀엽다" "통통 튀는 윤진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증 폭발" "리허설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멋지다" "'연애의 발견' 빨리 보고 싶어요" "윤진이, 앞으로의 종횡무진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가 한결 같은 사랑을 하는 순수한 여인으로 열연을 펼칠 '연애의 발견'은 현대 남녀들의 솔직한 연애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윤진이.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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