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박수진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1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구단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이날 '교세라 데이'를 기념해 MBC 스타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박수진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이날 '교세라 데이' 임직원 및 고객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치며,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야구공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수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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