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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장나라와의 슬픈 이별 모습이 그려졌다. 장나라는 유산을 하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가 3년 뒤 180도 달라진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장나라가 커리어 우먼의 달라진 모습이 패션에서 고스란히 표현됐다.
장나라는 와인빛 헤어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블라우스와 롱 팬슬스커트에 트임으로 노출에도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커리어 우먼의 멋진 패션을 예고했다. 특히 공항패션의 완성이자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사마(SAMA) 제품으로 할리우드 스타 베네사 허진스, 케이티 페리도 평소 착용했던 제품이다.
마지막 장면에 장혁과 스쳐 지나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아봤지만 정확히 장나라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몰라보게 커리어 우먼으로 달라진 장나라의 새로운 모습은 다음 주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사진 =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쳐 / DM옵티컬 제공]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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