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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료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출연자들의 손씨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성대현과 김응수에 손씨름을 모두 패배했고, 스태프 30인분의 피자를 사게 됐다.
이에 김일중은 "나 출연료 2만원 나온다"며 재경기를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일중은 이만기의 아내에게까지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원희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얼마나 못나 보이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우리 그냥 안 먹을 게'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 아나운서. 사진 =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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