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네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씨스타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로 함께 후보에 오른 아이돌그룹 블락비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달 3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31일 '뮤직뱅크',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인도네시아 해외 공연으로 방송에 불참한 씨스타는 현지 생방송 중계를 통해 "정말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현아, 핫펠트(예은),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Phon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