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성열이 솔로포를 터뜨렸다.
넥센 이성열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5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성열은 바뀐 투수 이현승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9호.
넥센은 이성열의 솔로포로 7회초 현재 두산에 11-5로 앞섰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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