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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상, 유희열, 이적이 야동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은 페루로 여행을 떠난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힐링과 성욕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잘 이뤄져야 작업이 잘 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적과 윤상은 야동에 대해 연달아 언급하며 19금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모든 대화가 녹화 중이라는 것을 인지한 이들은 "지금 다 녹음되고 있다"며 "마이크 빼 버릴까?"라고 두려워했다.
[가수 윤상.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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