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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유세윤이 전혀 다른 이성관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여성의 69%, 남성의 27%가 사랑을 나눌 때 절정에 도달한 것처럼 연기한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목석인데 잘 느끼는 여자와 전혀 못 느끼는데 연기왕인 여자를 선택한다면"이라며 "다들 연기왕을 선택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난 연기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목석인 여자가 낫다"며 "어쨌든 남자는 클라이막스가 정해져 있지 않냐"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가수 성시경, 개그맨 유세윤. 사진 =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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