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수상보트 타고도 눈감고 숙면 '쿨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 군이 수상보트를 타고도 숙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 가족은 수상스키를 타러 여행을 떠났다.

이날 리키김 가족은 수상 보트를 함께 타며 스피드를 즐겼다. 한창 즐겁게 물 위를 가르던 태오는 졸린 듯 이내 눈을 감고 숙면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키김은 신기한 듯 "얘 잔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나중에 스피드에 너무 둔감해 지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배우 리키김 가족.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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