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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우영과 세영이 새집이 걸린 축가 미션을 완료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축가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우영과 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세영은 축가를 부르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결혼식 하객 80%의 만족도를 이끌어내야 새집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축가에 들어가기 전에는 긴장한 듯 안절부절못했지만, 막상 마이크를 잡자 한류스타 리더의 면모를 과시하며 긴장이 풀리는 듯 했다.
하지만 우영은 내레이션에서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했고, 세영의 재치로 만회했다. 우영의 실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축가를 다 부른 후 퇴장하기 직전 우영은 자신의 이름을 '세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영과 세영은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서로 다독여 줬다.
[우영과 세영.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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