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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주연속 '인기가요'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78회에는 씨스타와 JYJ, 블락비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씨스타는 사전합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MC들이 "8월 둘째주 1위는 씨스타!"라고 발표하자 씨스타 멤버들은 저마다 크게 환호했다.
씨스타 다솜은 "좋은 곡 써주신 작곡가 오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소유는 "2주 연속 받을 줄 몰랐는데 2주 연속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씨스타는 씨스타는 지난달 3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2TV '뮤직뱅크', 지난 3일 '인기가요'에 이어 8일 '뮤직뱅크'와 10일 '인기가요'까지 총 5번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SBS '인기가요' .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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