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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이 올빼미와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5회에는 '룸메이트' 멤버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 이동욱, 송가연이 만난지 100일을 기념해 일본 홈셰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노천탕 체험에 이어 올빼미 카페로 향했다. 이동욱은 용기를 내 문 앞에 있는 올빼미를 만졌고, 갑작스럽게 점프하는 올빼미의 모습에 크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층으로 향한 이동욱은 귀여운 외모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한 올빼미를 보며 "얘는 툭 치면 울 것 같다. 헤어졌네. 얼마나 만났는데? 많이 힘들어? 울지마"라고 토닥였다.
또 이동욱은 인형같은 외모의 올빼미와 난폭하지만 귀여운 표정을 가진 올빼미 등 다양한 올빼미들과 교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BS '룸메이트' 15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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