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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청순한 미모로 화제다.
김승혜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미안해요 형'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승혜는 캠핑용품 전문점에 캠핑체어를 사로 온 손님으로 등장해 이상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구는 캠핑체어에 앉아 있는 김승혜에게 반해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김우빈)에 빙의했다. 그는 "왜 이런데서 자고 있냐 지켜주고 싶게", "나 너 좋아하냐"라고 말했고 결국 김승혜에게 뺨을 맞아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예쁘긴 예쁘더라",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예쁜 개그우먼들 많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난 4월 다시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김승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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