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시영과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나선다.
11일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영과 효린은 오는 13일 진행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행사에 연예인 대표로 참여한다.
13일 오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과 인천시장이 자리한 가운데 국제 성화와 국내 성화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게 된다. 이시영은 오후 4시께 성화봉에 불꽃을 지피는 역할이다. 이 성화는 인천광역시 체육계 원로에게 넘겨진 후 효린이 받아 문화예술회관 주변을 뛸 예정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시영은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홍보대사이면서 인천시청 소속으로 복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화 봉송자로 발탁됐다. 효린은 인천에서 여중, 여고를 졸업했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다.
[배우 이시영(왼쪽)과 씨스타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