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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아가 배드민턴 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MTV '현아의 FREE MONTH'(이하 '프리먼스') 녹화에서는 현아가 배드민턴을 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현아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배드민턴을 꼽았다. 현아는 이날도 회사 스태프들과의 빙수내기 배드민턴으로 2시간동안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현아는 여리여리해 보이는 몸매와 달리 초반부터 파워 스매싱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점점 승부욕이 발동한 현아는 내리 찍기와 우기기 작전으로 게임을 이어 나갔다.
또 현아는 표정관리가 안 되거나 큰소리로 우기는 등 게임에 이기기 위해 초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도중 현아는 "연예인은 표정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지금 잘 안 된다"며 "배드민턴 대결 이후 의가 상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현아의 폭풍 배드민턴 실력은 '현아의 프리먼스'는 11일 밤 11시 공개될 예정이다.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 현아. 사진 = SBS M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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