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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와 새 멤버 허영지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11일 두산베어스 측에 따르면 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는 17일 열리는 잠실 롯데전 시구, 시타자로 참여한다.
특히 허영지의 경우 정식 데뷔 무대도 갖기 전에 시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보통 인기 연예인이 시구, 시타에 참여하는데 허영지는 카라로서 첫 무대를 갖기 전부터 관심을 받으며 경기장에 서게 됐다. 허영지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는 부분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로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맘마미아’로, 히트 작곡가 집단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이다.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가 기대된다.
[영지(왼쪽)과 규리. 사진 = 네이버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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