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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쌍둥이 엄마' 슈가 남다른 클럽 사랑을 공개했다.
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고래전쟁' 녹화에서 하루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로 "클럽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슈는 '하루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클럽에 가고 싶다"며 "SES 시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클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이때 아니면 못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 임효성과 함께 클럽을 가기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슈의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친정엄마 박선자 씨가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장모와 사위의 사연을 전했다.
슈가 출연한 '고래전쟁'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슈.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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