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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B1A4의 피부 미남 신우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과 광채 민낯을 공개했다.
11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 날'에선 비진도를 떠나 통영으로 돌아와 팀을 나눠 본격적으로 통영 투어에 나선 B1A4의 모습이 방송된다.
촬영 당시 바로와 신우, 산들 팀은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동피랑 벽화마을을 누비며 인증샷 촬영에 심취했고, 진영과 공찬 팀은 통영의 명물 케이블카 관광을 즐겼다. 또 바로의 소망이었던 벽화 그리기에 도전해 B1A4만의 개성이 담긴 벽화를 그렸는데, 신우가 대형 사고를 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숙소에서 신우와 진영은 민낯을 공개했다. 피부 미남 신우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진영에게 전수했다. "피부를 위해 파우치를 세 개나 챙기고 다닌다"며 자신이 '파우치의 신'으로 불린다고 밝혔고, 웬만한 여성보다 꼼꼼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완전 공개했다.
신우의 무결점 피부 비결을 옆에서 꼼꼼하게 경청하던 진영은 신우의 조언에 따라 실습하면서 광채 피부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우의 피부 관리 비법은 11일 오후 6시 'B1A4의 어느 멋진 날'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B1A4의 신우.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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