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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거대 가슴과 거대 엉덩이를 가진 킴 카다시안(33)이 그녀의 모든 것을 찍어 보여주는 셀카집(集)이 나온다.
미국의 'OK 매거진'은 킴 카다시안의 셀카를 집대성한 책자가 내년 초 출판될 예정이며 '이젠 인스타그램에 로그인 할 필요가 없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TV서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를 통해 리얼리티 스타로 등극한 카다시안은 그동안 자신의 글래머 몸매와 미모를 자산으로 수많은 셀카를 찍어왔다. 또 위험을 감수하는 진취적 사업가로도 알려진 카다시안이 드디어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한 '사진집'을 내년 4월 7일 출간키로 한 것. 책 제목은 중의적 의미인 '셀피시(Selfish)'로 했다.
킴 카다시안은 리졸리 출판사와 하드 커버 양장으로 결정, 작업중이다. 352 페이지에 책값은 19.95 달러(약 2만 560원)로 책정됐다.
킴 카다시안은 결혼전 카니예 웨스트에게 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찍은 사진을 포함, 약 1200 여 컷의 셀카 사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그녀의 육감적 대문자 S커브를 드러내는 노출 사진이다.
킴은 최근 리얼리티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에서 '여자가 섹시 사진을 보내주면 안 좋아하는 남자가 없다'고 말했었다. 이를 또 그녀의 이복 이부 남동생인 브로디 제너(30)가 동의했다고 한다.
브로디 제너는 지난 봄 킴 카다시안의 태국 화보 촬영중 이복누이인 킴 카다시안의 적나라한 시스루 몸을 목격해 카다시안을 당혹시킨 장본인. 최근 그의 형이자 카다시안의 1살차 이복 남동생인 브랜든 제너와의 과거 키스장면을 폭로해 '누설자'로 악명을 떨쳤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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