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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세상을 떠난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연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해외 언론들은 영화 '더 홀 트루스' 촬영을 마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티셔츠와 청바지 등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키아누 리브스는 연인 제니퍼 사임이 자신의 아이를 유산하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초라한 행색으로 거리 노숙 생활을 이어왔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지난 5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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